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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이 바꾸는 내 몸의 기적, 해독주스 따라잡기

든든한 해독주스 6총사


해독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네 가지 채소와 두 가지 과일이 필요하다. 네 가지 채소는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이며 두 가지 과일은 사과와 바나나다. 특히 이들 재료를 삶고 갈아 마시면 흡수율이 무려 90%나 된다. 더욱이 좋은 것은 여섯 가지 채소와 과일 모두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며, 해독주스를 만드는 방법 또한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해독주스 6총사'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양배추 피로물질을 해독하고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
브로콜리 유방암과 대장암을 방지하는 항암 작용이 탁월
토마토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황금의 사과
당근 비타민 A가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
사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을 지키는 착한 파수꾼
바나나 피로회복에 탁월한 탄수화물의 보고




<서재걸의 뉴 해독주스>에서 처음 공개하는
업그레이드 버전! () 해독주스 레시피


‘해독주스의 완결판’이라 부를 수 있는 신(新) 해독주스의 재료는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까지 오리지널 해독주스의 재료와 동일하다. 다만 과육 외에 과일 껍질까지 모두 이용하고, 사과와 바나나까지 채소와 한꺼번에 삶아서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과와 바나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칼륨, 트립토판, 사포닌 등의 성분까지 더해져 오리지널 해독주스보다 영양 성분이 보강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1.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는 깨끗하게 씻은 뒤 모두 껍질째 잘게 썬다.
2. 냄비에 잘게 썬 채소와 과일,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중간 불에서 10~15분 정도 삶는다.
3. 삶은 채소와 과일은 체에 걸러 식힌다. 걸러낸 채소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한다. 4. 믹서에 식힌 채소와 과일, 채소 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간다.

() 해독주스 이런 점이 보강됐다!
오리지널 해독주스와 신(新) 해독주스의 재료는 동일하다. 단지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과 껍질을 먹는 사람은 제법 많지만, 바나나 껍질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레시피에 당혹감을 표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바나나 껍질에는 섬유소와 칼륨,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을 만드는 재료로,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성분이다. 또한 사포닌과 도파민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인삼, 더덕, 도라지에 많이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와 폐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신(新) 해독주스가 필요한 순간

오리지널 해독주스와 신(新) 해독주스 중 반드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은 자신의 입에 맞고, 먹었을 때 속이 편안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꾸준히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해독주스를 먹느냐, 안 먹느냐’이기 때문이다. 다만, 레시피의 특성상 신(新) 해독주스가 더 필요한 순간이 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신(新) 해독주스를 만들어 섭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