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최초 발생 이후 산발적 발생,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및 감염예방수칙 준수 필요
1. 환자발생현황
○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강릉지역 등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총128명(2.1~2.8)
○ 2.8일 신규 양성자
42명
-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평창)과 정선 지역(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에서 교육받음)에서 격리되어 관리 중인 보안요원에 대한 검사결과, 34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진됨
*
추가된 양성자 34명은 2.5일부터 격리된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어 추가적인 전파위험은 없음
* 노로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받은 보안요원은
격리를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함
- 강릉 및 평창지역에서 신고된 유증상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격리조치하고 역학조사 진행 중임
2. 조치내용
○ 관계기관 합동으로 숙박시설, 음식점,
식수·지하수, 정수장에 대한 전수 위생점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총괄, 환경부, 강원도청, 보건소, 강원보건환경연구원
등)
○ 설사환자
감시체계 운영 및 유증상자 역학조사 지속 시행(질병관리본부, 보건소)
○ 주요 시설 손소독제 배포 및 손씻기 등 감염예방
수칙 홍보
※ 이
자료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