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지속에 따른 영유아 감염 예방·관리 철저 당부

◇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RSV) 발생 증가 지속
◇ 6세 이하 영유아에서 발생이 높으므로 예방 수칙 준수
- 올바른 손씻기, 다중이용시설 가지 않기, 영유아 용품 소독하기 등
◇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의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 철저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2017년 47주(11.19.~11.25.) 기준 RSV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의 원인 바이러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0~6세의 영유아가 RSV 감염증 환자의 대부분(96.2%)**을 차지하였다.
*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 ’17년 44주(10.29.∼11.4.) 581명 → 45주(11.5.∼11.11.) 784명 → 46주(11.12.∼11.18.) 882명 → 47주(11.19.∼11.25.) 1,089명으로 4주간 증가 지속
** 2017년 47주차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 1,089명 중 0∼6세는 1,048명

○ RSV는 2세 미만의 소아에서 감기처럼 시작하여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유행시기마다 재감염될 수 있어 철저한 호흡기감염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 질병관리본부는 산후조리원 RSV 감염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산후조리원 감염병 관리지침을 배포했고, 이후 산후조리원용 예방 홍보 포스터를 개발하여 배포(’17.12.6.)하였다.

○ 이에, 산후조리원 등에서는 지침 및 홍보물을 활용하여 RSV 예방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RSV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환자격리 및 치료를 실시하는 등 RSV 감염증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관리수칙 ▶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환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시설의 예방·관리수칙
• 영유아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하기
• 감기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영유아가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기
• 영유아가 백화점, 놀이 시설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기
• 영유아 장난감, 이불, 환경표면 등을 자주 세척·소독하기
• 유아용 젖꼭지,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 물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산후조리원 예방·관리수칙
• 신생아를 접촉 전․후로 올바른 손씻기(분유 준비 전․후, 먹이기 전․후, 기저귀 교환 전․후 등)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근무 제한
• 호흡기 증상자 출입 제한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별도 공간에서 격리하여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