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전산화단층촬영(CT) 진단참고수준 마련, 환자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 유도


◇ 의료방사선 진단 시 불가피하게 환자가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하여 촬영빈도가 높은 전산화단층촬영 13개 부위에 대한 진단참고수준 마련
◇ 의료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유도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의료방사선 진단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13개 부위에 대한 진단참고수준(Diagnostic Reference Level)*을 정책연구**를 통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진단참고수준(DRL : Diagnostic Reference Level) : 환자 피폭선량을 적정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영상의학 검사 시 받게 되는 환자 피폭선량 분포 중 75% 수준으로 설정‧권고하는 값이며, 절대적 기준은 아님
** 환자 촬영종류별 진단참고수준 마련 - 전산화단층촬영장치: 2차 전국조사(주관연구자: 차의과대학 분당 차병원 윤상욱 교수)

○ 진단참고수준은 질병을 진단함에 있어 최적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위한 권고기준으로써, ‘08년도 식약청에서 마련한 진단참고수준(성인 3개 부위 : 두부, 흉부, 복부‧골반)을 다시 설정하고, 13개 부위(소아 두부 포함)로 확대한 것이다.

○ 13개 부위 선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과 영상의학과전문의 등 전문가들의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 진단참고수준 설정은 전국 의료기관에 설치ㆍ운영 중인 369대의 CT 장치로 획득한 13,625건의 환자 피폭선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마련한 것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 및 학회를 대상으로 진단참고수준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어 환자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저감화를 목표로 진단참고수준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T 검사의 일반원칙, 진단참고수준, CT 검사를 위한 조건 등으로 구성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의료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환자 피폭선량 저감화를 위해 피폭선량을 감시(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진단참고수준 보다 높을 경우에는 장치 및 절차(프로토콜)가 정확한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DRL) http://www.cdc.go.kr → 정책/사업 → 의료방사선 → 방사선가이드라인“전산화단층촬영에서의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