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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항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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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장관계 엑스레이 촬영이란 어떤 것인가요?           
A: 위장관계 촬영술이란 바륨액이라는 조영제를 마신 후 식도, 위, 그리고 때로는 소장까지 촬영하는 엑스레이 검사입니다.      
              
Q: 환자는 검사를 받기 이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A: 검사를 받기 전날 자정부터 일체 어떠한 것도 먹거나 마시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환자의 위가 완전히 비워져있지 않다면 검사의 결과는 정확하지 않게 되며 또는 검사가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

              
Q: 평상시 복용해오던 약물은 검사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반드시 먹어야 하는 중요한 약물은 한 모금 정도의 물과 함께 드셔도 됩니다.

만약,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검사 당일 아침에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반드시 상의하십시오.


Q: 검사실 안에서는 어떻게 검사가 진행되나요?                  
A: 방사선과 의사선생님과 방사선과 기사가 검사실 안에 있을 것입니다. 환자는 약간의 향을 가진 바륨액을 마십니다.              

   위와 소장이 엑스레이 상에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바륨액은 위와 소장의 내부를 채웁니다.

방사선과 의사선생님은 특수한 엑스레이 텔레비전 스크린을 통해 이 이미지들을 봅니다.

방사선과 의사선생님은 환자에게 자세를 바꿀 것을 필요에 따라 요구하며 촬영을 하기 위하여 숨을 잠시 멈추라고 요청합니다.


Q: 검사과정이 아프거나 또는 검사가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나요?                 
A: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Q: 검사를 받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A: 식도와 위에 대한 검사는 약 30분에서 45분 정도 걸립니다.

소장까지 포함하여 검사를 한다면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륨이 소장을 통해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에 달려있으므로 소요시간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소장을 통해 바륨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기 위하여 매 30분마다 엑스레이를 촬영할 것입니다.


Q: 검사가 끝난 후 언제 식사를 할 수 있나요?           

A: 검사가 끝나자마자 곧 식사를 해도 좋습니다.

바륨으로 인한 변비유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방사선과 의사가 완하제를 처방하는 경우엔 반드시 복용을 해야 합니다.


Q: 검사의 결과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주치의로부터 검사의 결과를 듣고 상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