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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과 관련된후유증은 난관 인자의 불임증, 자궁외 임신, 만성 하복부 동통, 재발성 골반 감염등을 들수 있습니다. 감염 자체 문제와 더불어 이후에 수술을 받거나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를 낳기도 하기에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골반내 염증성 질환의 주원인은 성적전파에 있으므로 이런 감염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외부 성기의 감염시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치료는 가능한 세균에 모두 효과적인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해야합니다. 임질, 클라미디아, 연쇄상구균을 비롯한 그람음성 세균에 대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퀴놀론제재는 단독으로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 환자는 중한 합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골반염의 치료에 드는 경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의 발생이 급격히 줄어들지 못하며, 그로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지속적으로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예방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예방에 대한 지침을 살펴보면우선 일대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성적 상대가 많으면 골반염을 포함한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성병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부적절한 관계 후에는 성병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로 성병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치료되기전까지 성 관계를 삼갑니다. 서로 전염되는 순환고리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골반염은 음경이나 혀가 질, 입, 직장에 완전히 삽입되지 않아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피부접촉이 완전히 끝나는 시점까지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