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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결핍될 경우 구루병이나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근육통, 관절염 등이 우려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잦은 감기와 만성 염증이 발생하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우울함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중이 증가하기 쉬워 비만을 유발하고 수면 장애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고혈압이나 당뇨,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갑상선 기능 이상, 지방간 등 각종 질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 검사는 간단한 채혈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식 시간과 같은 주의사항이 따로 없습니다.

년 1~2회 검사받는 것을 권고하며 겨울철은 일조량 감소로 인해 수치가 낮게 측정될 수 있어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혈중 농도는 30~100ng/ml을 정상으로 보고 20~29ng/ml의 경우 부족 상태, 20ng/ml 미만의 경우 결핍으로 진단합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감소증을 확인하는것도 비타민D부족이 원이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