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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공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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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전, 대비책 꼼꼼히!

◇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장자 중 미접종자 예방접종 당부
◇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강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계절 인플루엔자가 예년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예방접종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2016년 46주(11.6.~12.) 4.5명, 47주(11.13.~19.) 5.9명, 48주(11.20.~26.) 7.5명(잠정치)으로 유행기준(8.9명)**에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6-2017절기 유행기준 8.9명(/1,000명)이며, 유행기준 강화로 주의보 발령 빨라질 것으로 예측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일본의 경우 지난 46주(11.14.~20)차에 유행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중국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시강화를 위해 주간감시에서 12월 4일부터 일일 감시체계로 변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이 중요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이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특히,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질수 있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면서,
* 만65세이상 어르신(무료접종), 생후 6∼59개월 소아(6∼12개월 미만 무료접종), 만성질환자 등

○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자율적으로 접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