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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잇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간호협회가 함께 생명나눔 문화 확산한다!

◇ 유관기관 간 ‘생명나눔 인식개선 협의체’ 구성․운영
◇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 일반국민, 의료인 등 대상 생명나눔 교육강좌 개설․운영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 생명잇기(이사장 안규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5월 3일(금)에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참여하는 ‘생명나눔인식 개선협의체’를 중심으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기준 3만 7000여 명이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장기 기증자는 감소(’16년 573명 → ’17년 515명 → ’18년 449명)하고 있다.

○ 또한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2018년 기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으로 보다 많은 생명을 나누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협의체에서는 국민이 생명나눔의 취지와 필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하기 위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생애주기별 교육도 함께할 예정이다.

○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생명잇기에서는 기증과 이식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와 영상물 등을 제작․지원하고, 중․고등학생 및 예비 의료인 대상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도 진행한다.

○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나눔 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장기․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거부감을 개선한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에 구성되는 생명나눔인식 개선협의체의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을 활성화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꿔나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붙임>
1.「질병관리본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대한간호협회·생명잇기 업무협약식」개요
2. 기증희망등록자 및 이식대기자 현황


[5.3.금.행사시작(16시)이후]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잇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간호협회가 함께 생명나눔 문화 확산한다!.hwp

[5.3.금.행사시작(16시)이후]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잇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간호협회가 함께 생명나눔 문화 확산한다!.pdf


출처 :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