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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공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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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장, 설 연휴 대비 국가지정병상 현장 방문

- 중앙대병원 음압격리병상 현황 점검 및 의료진 격려 -


□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3일(월) 오전 10시 중앙대학교병원(서울시 동작구 소재)을 방문하여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치료 등 신종감염병 대응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 정기석 본부장은 국가방역체계 개편 과제의 일환으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 19개소 병원, 70개 음압병실 → ’17년까지 29개소 병원, 156개 음압병실

- 지난해 확충 공사를 완료한 중앙대병원의 음압격리병상(4병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진 만큼 전문 의료 인력의 양성이 중요하므로 평시 교육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부탁하였다.

○ 또한, 현장 최일선에서 24시간 밤낮없이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 중 메르스, AI 등 신종 감염병 유입에 대비하여,

○ 24시간, 365일 운영 중인 긴급상황실과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뿐만 아니라 검역소, 지자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의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