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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항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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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14:52

간염검사

조회 수 26 댓글 0

바이러스성 간염 항원, 항체 검사를 통해 A형, B형 간염여부를 검사합니다.


B형간염은 어떤 질환이며 발생 원인은?

B형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따로 못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서서히 지속적으로 간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부터 섬유화, 간경화,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출산 도중 모체로부터 감염되는 수직감염이 제일 많으므로

임산부는 임신 중에 간염검사를 기본적으로 받고 있으며,

수평감염으로는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관계 등이 있는데

보균자의 피가 묻은 주삿바늘에 찔리거나 성 접촉 시 정액,

키스를 통한 타액 감염, 칫솔이나 면도기를 같이 쓰는 경우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에는 B형 바이러스 면역 여부에 따라

B형 간염 백신 예방주사를 3회 접종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 항원이 양성(+)인 경우에는

간염을 앓았지만 치유되어 면역이 형성되었거나

예방접종으로 면역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음성(-)인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