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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12:12

고지혈증이란?

조회 수 51 댓글 0

고지혈증이란?

혈액내의 중성지방 또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유전적인 요인, 체중증가, 임신, 과다한 열량섭취 및 고지방 식사, 알코올 섭취, 약물복용과 각종 질환 등이 원인이 된다.

고지혈증의 조절을 위한 실천 단계

  • 정상체중유지
  • 정정상 범위 유지
  • 식사조절의 목표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은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 식사계획시 주의 사항
    • 식사 중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다.
    •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 단순당의 섭취는 피한다.
    •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종합==>

혈액 속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음으로 인해 염증과 동맥경화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를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본다.

최근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기준보다 낮은 상태까지 포함해 이상(異常)지질혈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HDL은 남자의 경우 40mg/㎗ 미만, 여자의 경우 50mg/㎗ 미만을 기준으로 한다.

 

과거에는 40세 이상의 장년층ㆍ노년층에게서 많이 발병되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20~3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우선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할 경우 췌장염이 발생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눈꺼풀에 황색 파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고지혈증이 심해지면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나 회혈관이 손상되어 뇌졸중(腦卒中), 말초동맥폐쇄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고지혈증은 식이습관, 운동 상태, 잦은 음주와 흡연, 비만, 드물게는 가족성 고지혈증 같이 선천적으로 지질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이 가장 큰 발병 요인이지만, 무엇보다 식습관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다. 이에 따라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는 줄이고 채식 위주로 섭취하는 등의 식습관 개선 및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