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기명: 자율신경 검사
1. 용도 설명서
1) 정 의
- 자율신경기능검사로서 기립성 저혈압 검사와 틸팅 테이블 검사.
1분당 심호흡하는 동안 최소 심박수와 최대 심박수의 차이와 비율(Ratio)을 통하여 부교감신경기능을 알 수 있고 안정시와 직립 후(1,3,5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교감신경계 기능을 평가한다. 또한 안정시 혈압을 측정 후 기립시(틸팅테이블 이용)에 1분 간격으로 10분 이상 전후 혈압을 측정하여 기립시 저혈압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 심혈관 자율신경검사로 Cardiovascular Autonomic function “5” Test 자동화 측정 시스템을 구현하고, 최종 결과 값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처리해 주는 최첨단 심혈관 자율신경 검사 방법이며, 또한 자율신경계의 객관적인 분석 방법인 HRV Parameter를 추가 함으로써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조기 진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 HRV (Heart Rate Variability) 부하검사.
HRV란, 심장박동 간격의 미세한 변화를 HRV(Heart Rate Variability)라고 한다. HRV 신호를 PSD 분석하여 정량화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이에 본 검사 장비는 Supine과 Upright 상태의 HRV 변화를 측정하여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좀 더 정확하게 검사하며, 심혈관 자율신경계를 평가하는 검사이다.
2) 임상적 유용성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누며, 이들 특징에 따라 세분화된 검사 방법들이 있다.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하여 손상된 성분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검사가 비침습적으로 손쉽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임상적인 연관성도 높다.
3) 자율신경계의 적응증
1) 전체적인 자율신경 부전이 의심될 때(자율신경병증, multiple system atrophy, pure autonomic failure)
2) 제한된 자율신경병증을 진단할 때(콜린성, 아드레날린성, 국소적, 원위부)
3) 원위부 소섬유 신경병증(distal small fiber neuropathy)이 의심될 때
4) 기립성 못 견딤증(Orthostatic intolerance)을 진단할 때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실신)
5) 신경심인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에서 신경병증의 근거를 찾고자 할 때
6) 신경병증의 경과를 관찰할 때
7)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할 때
8) 말초신경병증에서 자율신경의 침범 정도를 평가할 때
9) 교감신경 매개성 동통(sympathetic mediated pain)에서 교감신경의 장애를 검사할 때
10) 임상적 치료를 시도할 때
4) 검사 항목
① Heart rate response to Deep breathing (보험 급여 E7282)
호흡을 매개로 하는 심박동의 변화에 대한 검사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심장의 부교감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심장에서 심박동 변이는 미주신경을 통하여 조절이 이루어지는데, 흡기시에는 심박동이 증가하고, 호기시에는 심박동이 감소한다.
② Blood pressure & HR response to Standing up or Tilt Table test. (보험급여 E7281)
누워 있다가 일어서거나 경사 테이블을 세우는 경우에 늑막 아래에 있는 정맥계에 혈액의 정체가 발생한다. 특히 내장혈류, 골반, 엉덩이, 다리에 있는 혈관들에서 혈액의 정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좌,우측 심방의 혈액 충전이 감소하면서 심장의 일회 박출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기립성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20mmHg, 이완기 혈압이 적어도 10mmHg 이상이 기립 후 3분 이내에 감소될 경우에 진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립성 저혈압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기립 후 5분 정도까지 검사를 하면 된다. 이와는 달리 신경심인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의 경우에는 대개 10분 정도 후부터 혈압의 저하와 함께 서맥이 관찰된다.
③ 심혈관 자율신경 검사: 5Test 항목 : Computerization & Automatic
- Heart rate response to Deep breathing – 기본
- Blood pressure response to Standing up – 기본
- Valsalva maneuver - 옵션
- Heart rate response to Stand up (30:15 비) – 옵션
- Blood pressure response to Sustained Handgrip – 옵션
위 5가지 항목의 자동화를 통해 자동 분석 결과를 제공해 준다.
④ Orthostatic HRV (Heart Rate Variability)
HRV 부하검사를 이용한 자율신경 균형 검사.
HRV(Heart rate variability: 심박 변이도)는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시사하는 독립적인 예견 지표로 1980년대부터 적용이 되어 왔고, 최근에는 당뇨병, 관상 동맥 질환,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신경성 식욕부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자율 신경학적 해석으로 자율신경계를 객관화하는 Tool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연구와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HRV를 이용한 자율신경계 검사는 그 배경이 되는 이론이 건실히 구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뢰성과 재현성 측면에서 자율신경 검사 방법 중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어, 적용 범위는 상당 부분 확대되고 있다. 본 AFT-800을 통해서는 심혈관 자율신경계뿐만 아니라 특히 당뇨환자의 자율신경계의 이상 평가에 유용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급/만성 정도를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도 하며 기존의 안정시에 한 번만 측정할 때보다 부하 검사 시 질환의 발병 위험을 사전에 예견할 수 있다.
1. 용도 설명서
1) 정 의
- 자율신경기능검사로서 기립성 저혈압 검사와 틸팅 테이블 검사.
1분당 심호흡하는 동안 최소 심박수와 최대 심박수의 차이와 비율(Ratio)을 통하여 부교감신경기능을 알 수 있고 안정시와 직립 후(1,3,5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교감신경계 기능을 평가한다. 또한 안정시 혈압을 측정 후 기립시(틸팅테이블 이용)에 1분 간격으로 10분 이상 전후 혈압을 측정하여 기립시 저혈압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 심혈관 자율신경검사로 Cardiovascular Autonomic function “5” Test 자동화 측정 시스템을 구현하고, 최종 결과 값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처리해 주는 최첨단 심혈관 자율신경 검사 방법이며, 또한 자율신경계의 객관적인 분석 방법인 HRV Parameter를 추가 함으로써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조기 진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 HRV (Heart Rate Variability) 부하검사.
HRV란, 심장박동 간격의 미세한 변화를 HRV(Heart Rate Variability)라고 한다. HRV 신호를 PSD 분석하여 정량화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이에 본 검사 장비는 Supine과 Upright 상태의 HRV 변화를 측정하여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좀 더 정확하게 검사하며, 심혈관 자율신경계를 평가하는 검사이다.
2) 임상적 유용성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누며, 이들 특징에 따라 세분화된 검사 방법들이 있다.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하여 손상된 성분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검사가 비침습적으로 손쉽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임상적인 연관성도 높다.
3) 자율신경계의 적응증
1) 전체적인 자율신경 부전이 의심될 때(자율신경병증, multiple system atrophy, pure autonomic failure)
2) 제한된 자율신경병증을 진단할 때(콜린성, 아드레날린성, 국소적, 원위부)
3) 원위부 소섬유 신경병증(distal small fiber neuropathy)이 의심될 때
4) 기립성 못 견딤증(Orthostatic intolerance)을 진단할 때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실신)
5) 신경심인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에서 신경병증의 근거를 찾고자 할 때
6) 신경병증의 경과를 관찰할 때
7)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할 때
8) 말초신경병증에서 자율신경의 침범 정도를 평가할 때
9) 교감신경 매개성 동통(sympathetic mediated pain)에서 교감신경의 장애를 검사할 때
10) 임상적 치료를 시도할 때
4) 검사 항목
① Heart rate response to Deep breathing (보험 급여 E7282)
호흡을 매개로 하는 심박동의 변화에 대한 검사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심장의 부교감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심장에서 심박동 변이는 미주신경을 통하여 조절이 이루어지는데, 흡기시에는 심박동이 증가하고, 호기시에는 심박동이 감소한다.
② Blood pressure & HR response to Standing up or Tilt Table test. (보험급여 E7281)
누워 있다가 일어서거나 경사 테이블을 세우는 경우에 늑막 아래에 있는 정맥계에 혈액의 정체가 발생한다. 특히 내장혈류, 골반, 엉덩이, 다리에 있는 혈관들에서 혈액의 정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좌,우측 심방의 혈액 충전이 감소하면서 심장의 일회 박출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기립성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20mmHg, 이완기 혈압이 적어도 10mmHg 이상이 기립 후 3분 이내에 감소될 경우에 진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립성 저혈압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기립 후 5분 정도까지 검사를 하면 된다. 이와는 달리 신경심인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의 경우에는 대개 10분 정도 후부터 혈압의 저하와 함께 서맥이 관찰된다.
③ 심혈관 자율신경 검사: 5Test 항목 : Computerization & Automatic
- Heart rate response to Deep breathing – 기본
- Blood pressure response to Standing up – 기본
- Valsalva maneuver - 옵션
- Heart rate response to Stand up (30:15 비) – 옵션
- Blood pressure response to Sustained Handgrip – 옵션
위 5가지 항목의 자동화를 통해 자동 분석 결과를 제공해 준다.
④ Orthostatic HRV (Heart Rate Variability)
HRV 부하검사를 이용한 자율신경 균형 검사.
HRV(Heart rate variability: 심박 변이도)는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시사하는 독립적인 예견 지표로 1980년대부터 적용이 되어 왔고, 최근에는 당뇨병, 관상 동맥 질환,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신경성 식욕부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자율 신경학적 해석으로 자율신경계를 객관화하는 Tool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연구와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HRV를 이용한 자율신경계 검사는 그 배경이 되는 이론이 건실히 구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뢰성과 재현성 측면에서 자율신경 검사 방법 중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어, 적용 범위는 상당 부분 확대되고 있다. 본 AFT-800을 통해서는 심혈관 자율신경계뿐만 아니라 특히 당뇨환자의 자율신경계의 이상 평가에 유용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급/만성 정도를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도 하며 기존의 안정시에 한 번만 측정할 때보다 부하 검사 시 질환의 발병 위험을 사전에 예견할 수 있다.
[출처] 자율신경 검사기 AFT-800을 소개합니다.|작성자 Medi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