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진 항목 정보

  • 카카오톡 상담 (모바일)
  • 네이버톡으로 상담하기

고지혈증 검사는 동맥경화나 심장병 등 순환기장애의 진단이나 경과를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이다.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콜레스테롤이 상당히 높은 경우에는 피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작은 종양같이 보이는 일명 황색종이 나타난다.
황색종이 있으면 하나의 위험신호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연령에 관계없이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이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에 관심을 갖고 해마다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예방 및 생활처방

  •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곡물, 과일, 야채, 콩을 섭취한다.
  •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등을 섭취한다.
  • 알콜은 핼액의 지방함유량을 높이기 때문에 술은 절제한다.
  • 적어도 일주일 3-5번 정도 30분씩 적당한 운동을 한다.
  • 흡연을 금한다.
  •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을 취한다.

총콜레스테롤(T.Cholesterol)

콜레스테롤은 몸에 있는 지질의 일종으로 지방산과 결합되어 혈관의 강화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성호르몬, 소화효소인 담즙산을 만드는 재료가 되므로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그러나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총 콜레스테롤 검사는 동맥경화나 심장병 등의 순환기장애 진단이나 경과를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이다.
기준범위 : 98-199mg/dL

중성지방(T.G)

신체 내에 있는 지방의 일종으로 혈액 중에 에너지원의 운반이나 저장, 장기나 조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혈액 중에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성 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
중성지방은 농도를 조절하는 일이 중요하고 동맥경화증 방지에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비만과 운동부족,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이 있으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의심된다.
기준범위 : 10-149mg/dL

고밀도 지방질(HDL)

관상동맥경화증을 비롯한 각종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인자이다.
HDL-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달라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경화를 방지한다고 하여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 할 수 있다.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HDL이 높아진다. 또 단 음식(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HDL이 떨어진다.
기준범위 : 40mg/dL 이상 (남), 50mg/dL 이상 (여)

저밀도 지방질(LDL)

LDL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가장 주요한 담체이자 관상동맥 심장질환 발병에 독자적인
위협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위험요소가 된다.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 그리고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