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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에이즈)

에이즈는 인체면역 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서 생기는 전염병으로 체내의
면역기능이 서서히 떨어져 불완전하게 되는 병이다.
간염처럼 병원체에 의해 전염되나 간염에 비해 전염성이 낮아 확산되기가
어려우며 잠복기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수년까지 된다.
에이즈 병원체는 인체에 침입하여 임파구를 공격, 파괴함으로써 면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상실케 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여러 세균의 감염으로 환자를 사망하게 한다.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혈관 내 직접주사, 성적접촉 등 이다.

에이즈 감염 증상

에이즈 병원체에 감염되면 그 중 20~30%는 3개월~5년 사이에 발열, 발한, 피로감, 탈력, 설사, 체중감소, 빈혈,
심한 두통, 정신적 무력감등을 느끼게 되며 4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에이즈 감염 예방

  • 에이즈 환자나 에이즈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과 성적 접촉을 피한다.
  • 문란한 성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 모르는 사람과 부득이 성 접촉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한다.
  • 주사를 맞을 때에는 반드시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한다.
  • 마약사용자와의 성 접촉을 피한다.
  • 여성이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과 성 접촉 후 임신할 경우 신생아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전에 에이즈 바이러스 항체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HIV 검사결과 양성인 사람은

  •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담당의사와 상담을 한다.
  • 혈액이나 정액 및 장기의 제공을 금한다.
  • 타인과의 성행위를 통한 체액의 교환이 없도록 한다.
  • 칫솔, 면도칼 등 혈액의 오염이 가능한 물건들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도록 한다.
  • 임신을 미루거나 피한다.

매독

매독은 성기가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성적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매독은 수년에 걸쳐 3단계로 느리게 진행되는데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가능하다.
매독정성은 매독균의 감염여부를 보는 검사로서 1차적 검사이다.
정량은 1차에서 양성반응의 감별여부가 확인된 경우 어느 정도의 진행상태를 본다.

매독의 증상

1단계 (감염 후 3~12주가 지났을 때)

음경 또는 질 주위나 안에 통증이 없는 궤양이 생기는데 몇 주가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2단계 (감염 후6~12주가 지났을 때)

성기, 손바닥, 발바닥을 포함해 인체의 모든 부분에 발진이 나는데 가렵지는 않다.
(입안에 궤양, 미열, 머리가 아프고
뼈도 아프다. 식욕이 떨어지고, 머리카락도 빠진다.)

3단계 (감염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났을 때)

심장/대동맥이 손상되고, 뼈/관절에 손상을 입는다. 몸이 마비되며, 정신착란이 일어나는데,
이 단계까지 이르면 특정 장기에 손상을 있었을 때 다시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

예방 및 처방

  • 매독에 감염되었다고 생각되면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한다.
  • 처방 받은 약은 마음대로 끊어서는 안 된다.
  • 의사가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진단을 내리기 전에는 성교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