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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항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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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 검사

짧은 파장을 이용해서 신체부위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으로 초음파를 장기에
방사해서 그 방사파를 수신 모니터에 현재 장기의 영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간장, 담낭, 췌장, 신장, 비장을 검사한다

간장

간세포암, 전이성간암, 간낭종, 간농양, 간혈종, 간경변증, 지방간, 급성 및 만성간염, 간내담석증 등의 질환을 발견한다. 무게 0.9~1.3kg정도로 장기 중에 제일 크며 신진대사의 중추역할을 하는 간이 없으면 우리는 단 하루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이처럼 중요한 간에는 간염, 간경변증, 암, 지방간 등의 여러 가지 질환들이 생길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질환들로부터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이다.

간경변증

간경변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B형 또는 C형 만성바이러스성 간염과 알콜성 간질환이다.
또 선천적으로 구리의 과다 침착과 철분의 과다침착, 울혈성 심부전증이 오래가면 간병변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영양 결핍증이나 장기간의 약물복용으로도 간경변을 초래할 수 있다.

자가진단법으로는 얼굴에 실핏줄들이 나타나는 것, 얼굴이나 목과 가슴 또는 손등의 붉은 반점,
손톱이 곤봉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 손바닥이 붉어진 경우, 황달이 생긴 경우 등이 있다.
또 흔한 피로의 정도가 심하고 늘 몸살이 떠나지 않는 것과 잇몸에 서리가 쉽게 나며 멍이 잘 든다.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간염예방이 곧 간경변증 예방의 지름길이다.

지방간

지방간을 일으키는 첫 번째 원인은 영양장애를 들 수 있다.
즉 과식에 의한 비만이 원인이 되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기도 하며,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만 섭취하고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지방간이 될 수 있다.

원인

  • 당질이 부족하여 체내의 지방이 분해되어 간으로 이동함으로서 일어난다.
  • 과음에 의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알콜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의 지방합성을 촉진하고 정상적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서 지방간이 될 수 있다.
  • 소화기 이상으로 정상적인 소화,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영양결핍상태가 될 수 있다.
  • 당뇨병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간암

간암은 증상을 느낄 정도면 아주 치명적이며, 진행속도도 매우 빨라서 발견 후 평균 3~4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 할 수도
있다. 간암은 대부분의 환자가 간경변증이나 만성간염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간암 자체의 특유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암중의 하나이다.

원인

  • 금주한다. 계속되는 과음이나 폭음은 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
  • 금연한다. 술을 마시면서 피우는 담배는 몸에 지극히 해로우며 폐암과 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
  • 단백질을 위주로 한 균형 있는 식단편성을 한다.(하루 섭취량 : 80~120g)
  • 비타민 B,C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 몸무게가 느는 것에 주의하여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과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한다.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금한다.
  • B형 간염바이러스 예방주사를 정기적으로 맞고 면역성을 기른다.

담낭

담석증, 담낭염, 담낭폴립, 담낭암, 선천성총담관확장증, 담관암 등의 질환을 발견한다.
간은 각종 대사산물, 빌리루빈, 담즙산, 콜레스테롤, 인지질 등을 담즙에 녹여 담관을 통하여 십이지장으로 배설하는
기능이 있다. 이렇게 배설된 담즙은 각종 해로운 대사물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장에 있는 지방을 물에 녹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췌장

췌장암, 췌장염 등 관련질환

신장

신장암, 신장결석 등 관련질환

비장

비장암, 비장염 등 관련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