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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항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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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은 신장에서 노폐물 배설기능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며
대개 그 증상이나 경과가 완만하여 자가 증상이 없거나 적으며,
대부분의 만성질환처럼 잘 낫지 않는다.
신장에 대한 기본적인 선별검사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이고,
신장병이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함이 바람직하다.

신장질환 증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오줌에 거품이나 피가 섞여 나오며,
배뇨 시 통증이 있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있다.
또한 얼굴과 다리가 붓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눈가가 많이 부어있거나
안색이 창백한 경우도 있다.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못 할 때도 있다.

신장병 예방 및 생활처방

  • 하루의 염분(소금)섭취를 5g으로 제한한다.
  •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신장의 손상을 일으켜 신부전을 악화시키므로 저단백 식이요법이 추천된다.
  • 약을 오남용,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약초, 건강식품 사용 등은
    신장 기능을 악화 시킨다.
  • 술, 담배를 삼가야 한다.

BUN

신장기능이 나빠지면 혈액 중 불용물의 배설이 잘 안되어 혈중 요소질소 농도가
높아진다.
기준범위 : 6.2-23.3mg/dL

Creatinine

대부분 근육 내에 존재하며 신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혈중에 증가하며 근육질환에도 증가한다.
기준범위 : 0.6-1.2mg/dl

혈액검사 수치를 토대로 크레아티닌 수치, 나이, 성별, 연령, 인종 등을 토대로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면 신장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