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진 항목 정보

  • 카카오톡 상담 (모바일)
  • 네이버톡으로 상담하기
조회 수 236 댓글 0

폐활량, 기관지 천식, 폐기종, 폐환기량 등을 측정,폐결핵, 늑막염, 진폐 및 심장비대, 폐암, 기관지염 등 판단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흉부 X선 촬영(X-ray)’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기본적인 폐 검사 방법인 흉부촬영,

즉 다시 말해 흉부 X-ray는 일반 검진 항목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검사로

폐 질환뿐만 아니라 심장과 관련된 질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폐 부위, 심장, 횡격막, 쇄골, 늑골, 흉추 등의 이상을 검사할 수 있으며

폐렴, 폐결핵, 폐암, 폐쇄성 폐 질환 등의 폐 질환을 검사하는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지만

1cm 이하인 종양은 발견하기 어렵고, 혈관이나 뼈, 횡격막에 암세포가 가려진 경우도 발견하기 힘들므로

미세한 크기의 병변이나 폐암의 초기 진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1차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에

2차 적으로 CT를 촬영하는 것이 폐 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더욱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폐기능 검사

호흡 상태를 평가하는 ‘폐 기능 검사’

호흡(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

이를 통해 폐에서 이루어지는 환기 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폐 기능 검사라고 합니다.

폐쇄성 및 제한성 환기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진단이나 폐암 수술 후 예후 평가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 폐활량 측정법

가장 기본적인 폐 기능 검사로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의 부피와 유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2. 폐용적 측정법

허파의 부피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4가지 폐용적, 폐용량 검사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