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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공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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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춘천.원주지역 어르신 대상 ‘포근한 이불’ 전달

- 원주.춘천 거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83명에게 포근한 이불 전달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혹한기 대비 춘천·원주지역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겨울 포근 이불 전달’ 나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 공단은 11월 16일은 춘천시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을 방문하고 오는 22일은 원주시 원주카톨릭종합복지관(관장 고정배)를 방문하여 ‘건강드림콜 서비스’ 대상 어르신 및 혹한기 취약저소득 독거어르신 183명에게 한파재난 예방을 위해 포근한 이불을 전달한다.

- ‘건강드림콜 서비스’는 건강보험의 1천5백여 고객센터 상담사와 직원이 독거노인과 1:1 연계하여 매주 2회 이상 전화로 안부 및 말벗 ? 손 편지쓰기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는 건보 공단의 사회공헌 특화 사업이다

-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긴급출동 요청을 하여 고독사 방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현재까지 봉사자가 15만회의 안부전화와 2천6백 건의 긴급출동을 요청한 바 있다.

○ 공단은 지방이전 강원도 대표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건강드림콜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그 일환으로 강원도에 거주하는 상담사와 홀로 사시는 어르신 154명을 결연하여 안부 및 말벗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금년 여름에도 춘천, 강릉 거주 어르신을 대상 2회에 걸쳐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건보공단 전종갑 징수상임이사는 “건보공단은 강원도에 상주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공단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기여 및 융합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이 되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