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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항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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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두 위치 , 구조

후두는 경부(목)의 중앙부에 자리하는 기관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연골이 후두를 이루고

연골부는 여러 종류 막과 인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후두를 이루는 연골 가운데

목의 중앙에 자리하는 갑상연골(thyroid cartilage)은

넓적한 방패모양으로 생겨

후두 앞부분을 덮고 있답니다.

갑상연골보다 아랫부분에 자리하는

윤상연골(cricoid cartilage)의

목이 매우 비만이거나 짧은 경우가 아니면

외부에서 만질 수 있는 후두 연골입니다.

갑상연골보다 안쪽에

후두의 주요 부분이 자리하게 되는데

성문상부(supraglottis), 성문부(glottis), 성문하부(subglottis)의

세 부위로 나뉘어집니다.

갑상연골이 튀어나와 휘어 있는 중앙부는

외부에서도 보이는

속칭 아담의 사과(Adam's apple')이라는 부위입니다.

1-1 후두 위치 , 구조

성문상부는 후두 가장 윗부분이고

후두부를 여닫는 뚜껑 역할을 하는 후두개 끝부분에서

실제 발성이 주로 이뤄지는 부위인

진성대(true vocal cord)위까지입니다.

성문부는 진성대를 포함해 5 ~ 7 mm 아랫부분까지입니다.

성문부에서 정상적 발성이 주로 이뤄집니다.

성문하부는 성문부 최하단에서

기관(trachea)이 시작하는 부위까지입니다.

2. 후두 기능

정상인은 인식하지 못하나

후두는 사람이 정상적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역할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후두는 발성 하는 기관으로

발성은 사람이 의사소통할 때 필수 기능입니다.

그렇지만 후두는 생존에 있어

보다 직접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새 하고 있는데,

이는 숨을 쉬는 경로, 즉 기도로서 역할과 음식물,

이물질, 분비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는 걸 방지하는

기도 보호 역할 등입니다.

이런 기능은 후두에 촘촘히 분포하고 있는 감각,

운동신경, 여러 근육들의 섬세하고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기능들에 이상이 발생하면,

단순한 의사 소통 문제를 떠나

그 사람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즉 후두는 사람 생존을 유지하는데 직접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고

후두암 치료시 이러한 기능적 측면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 호흡 기능

후두 가장 기본적 기능이고

인두 부위로부터 기관에 이르는 공기 흐름을

연결해 주는 통로에 자리합니다.

단순한 파이프 같은 통로가 아닌

성문부와 성문상부 운동으로 파이프 굵기를 조절함으로

호흡 시 공기 양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기도 보호 기능

음식물이 지나가는 경로, 호흡하는 경로는 인두부,

즉 목의 윗부분에선 통로가 같습니다.

이런 통로가 분리되기 시작하는 부위가 후두입니다.

음식물, 분비물, 또는 이물질 등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기도를 보호하는 것이 후두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는 음식물 삼킬 때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여러 반사작용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 발성 기능

정상인이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후두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발성 기능은 후두 여러 부분 가운데,

성대(성문부)에서 주로 이뤄집니다.

숨을 폐에서 입으로 내쉴 때

빠른 속도로 공기가 지나가게 되며

이러한 빠른 공기 흐름은

마치 풀피리처럼 성대점막의 떨림을 일으킵니다.

성대가 운동해 이 부위 면적이 좁아지면

공기 흐름이 더욱 빨라지고,

성대점막 진동도 더 빠르고 강해집니다.

정상인은 성대 진동 세기,

빠르기를 조절해 목소리 세기,

높낮이를 다양하게 내게 됩니다.

3. 후두암

후두암은 두경부(머리, 목)에서 중요 기관 가운데

하나인 후두에 생기는 악성종양(암) 입니다.

후두는 목의 식도, 기도 입구 부위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후두암은 두경부 주 호발암으로

우리나라에서

매년 새로 생기는 전체 암 1.1%를 차지하며

전체 두경부암 환자 약 1/3에 해당합니다.

후두는 일종의 파이프같은 구조인데

그 내부 벽은 호흡상피 조직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호흡상피에서 발암 과정을 통해 생기는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이

거의 대부분 후두암에 속합니다.

후두암을 포함한 대부분 두경부암은

호흡, 음식 섭취와 관련된

해부학적 파이프(상부 기도소화관)내부를

싸고 있는 상피세포에서 생깁니다.

* 종류

조직학적으로 후두에서 기원한 모든 악성 종양

대부분은 편평상피암이고

나머진 육종, 선암, 신경내분비 종양,

그 외 극히 드문 다른 종류 암이 존재합니다.

발생부위별로 보면

후두 중앙에 자리한 성문부를 기준으로

성문상부암, 성문암, 성문하부암으로 나뉘어집니다.

4. 후두암 증상

후두암 증상은 임상적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목소리 변화는 가장 특징적 증상입니다.

대개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점점 심하게 목소리 변화가 생깁니다.

단 목소리 변화가 오래 지속 되어도

목소리 양상이 급격히 변하지 않는 경우에

암이 아닌 경우도 많답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성문암에선 이런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지만,

성문상부암이나 성문하부암에선

늦게 나타나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 목에 혹이 만져집니다

다른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후두암에서

최초로 생기는 증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목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에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에서 역류성 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등

양성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드문 경우에서 후두암 자체 증상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4-1 후두암 증상

- 음식물 삼키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여러 종류 두경부암(구인두, 하인두암)과

식도암 등에서도 있을 수 있고

후두암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 경우 삼킴(연하)기능 자체에 대한 평가를

포함해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생겼거나,

신경침범이 있을 때 생기며

성문상부암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데

음식물 삼킬 때 심해지고

귀로 뻗치는 듯 아픈 연관통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숨이 차거나 , 숨쉴 때(특이 숨을 들이 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크게 자라 후두의 공기가

지나는 부분을 막는 경우에

가장 빈번히 생기고

분비물 과다, 성대마비 경우, 후두 붓는 경우 등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암 치료와 같이 기도를 확보해

안정적 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5. 후두암 검사방법

병원 방문 시 후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기본적 병력 청취를 합니다.

병력 청취를 통해 위험인자 여부,

증상에 대한 지식을 얻습니다.

내시경을 이용해 후두를 관찰하는데

내시경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막대기처럼 생긴 경성 내시경을 사용하거나

굴곡형 내시경을 이용해

후두를 밝게 확대해 관찰합니다.

내시경 발달로 인해

병변 여부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병변 양상을 더욱 자세히 평가하는 게 가능해졌으며

최근 많이 이용되는 추세입니다.

후두 혹이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에

조직검사를 하여

악성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에선 외래에서 조직 일부를 떼내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하나

정확한 병변 상태를 파악해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선

전신 마취 한 상태에서 후두 부위에 대한

내시경을 사용한 검사,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1 후두암검사방법

경성내시경, 굴곡형 내시경을 이용해

외래에서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현수 후두경이란 기구를 입을 통하여

넣은 이후 이를 통하여 후두 , 주변 조직 병변을

수술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진단에 필요한 조직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를 통하여 후두암이 진단되면

몇 가지 검사가 필요하답니다.

검사를 통해 암의 진행 정도(병기)를 판단합니다.

병기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 결정되고

환자 예후도 대체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5-2 후두암검사방법

* 방사선학적검사

종양이 후두 내 퍼져 있는 정도를 파악하거나

목의 림프절로 전이된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이후 치료계획 설정에 중요합니다.

이런 정보를 알기 위해

목에 대해 경부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등을 진행합니다.

* 원격전이검사

후두암이 진행되면 목 부분 아닌

신체 내 다른 부위로 혈관을 타고 번지는데

이것을 원격 전이라 합니다.

가장 많이 전이되는 장기는 폐, 뼈, 그리고 간 등입니다.

또한 식도에 종양이 동반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검사를 위해

골스캔, 복부초음파검사(또는 복부단층촬영),

식도조영검사(혹은 위식도내시경),

그리고 폐 사진 등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5-3 후두암검사방법

최근에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CT)란 최신 검사법으로

원격 전이 여부를 포함해 후두암 범위를 보다 정교히

검사하는 것이 가능해져 진료 시 이 검사법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법 장점은 기존 전이 검사에 비하여 예민해

잠복병변을 더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고

여러 종류 검사를 진행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 번 검사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단 점 등입니다.

후두암 등 두경부암이 원격 전이를 하는 장기는

주로 폐, 뼈, 간입니다.

수술 전 전이에 대한 검사도 위 장기들에 대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치료 방침을 정하기 위한 검사로

원발부, 경부 전이 평가하기 위한 전산화단층촬영(CT)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이 있습니다.

PET-CT는 최근 등장한 검사방법으로

원격전이여부를 포함한 후두암 범위를

한 번의 검사로 정교하고 간편하게

발견할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