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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건강 생활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해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행복 주치의"입니다.

암은 보통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된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행복주치의
혈액·종양내과 조윤영 교수님과 함께
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암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과
예후가 좋지 않은 암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위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위통증이나 불쾌감, 구토, 복부팽만,
빈혈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간암
간은 통증을 느끼지 않는
장기이기 때문에 간암은 특히
조심해야하는데요, 묵직한 느낌이나
복부팽창, 발열, 구열질이나 구토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폐암
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약 70%가 흡연과 관련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피 섞인 가래, 흉부 통증, 쉰 목소리 등
발생합니다.

 

4. 대장암
대장암은 발생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요,
변비나 혈변, 가늘어진 변이 주된 증상입니다.

5. 유방암
유두의 수축/함몰, 가슴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 유방 통증이 있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6. 췌장암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이며
황달이나 어두운 소변 색깔,
가려운 피부, 배 또는 허리 통증 등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담낭암
경미한 소화불량 외에는
증상이 없어 진행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용이하지 않아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을 의심해봐야하는
조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암은 보통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은 종류와 관계없이
체중감소, 발열, 피로, 식욕저하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몇 주간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대한암학회에서 권장하는
7가지 암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금연
- 폐암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3분의 1이 흡연과 관련 있습니다.

2. 지방과 칼로리 제한하기
-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같은
서구형암의 발생율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 과도한 양의 알코올 섭취 제한
- 알코올 섭취는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너무 짜고 맵거나
불에 직접 태운 음식 삼가하기
- 위암의 경우 짠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점막을 손상시켜
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 충분한 과일, 채소, 곡물류 섭취
-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맞춰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운동은 하되 무리하지 않기
- 일주일에 5일,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7. 스트레스 피하기
스트레스는 암발생 위험을 높이는 흡연이나
알코올 섭취 등 위험한 생활습관을
유발하게 됩니다.

8.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말씀드린 암 예방원칙은
너무나 흔하게 듣는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원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어떠한 비법보다 효과가 확실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혈액·종양내과 조윤영 교수